오늘은 행복한 금요일! 삼성 근처에 미팅이 있어 들리게 되었다가 크리스피 도넛이 먹고싶다구 얘기하던 예신이의 말이 기억나 이왕 먹는거 유명한 것으로 챙겨줘야지 싶은 마음에 노티드 삼성점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회의가 일찍 3시 반쯤에 끝나게 되어 여유롭게 방문하게 되었는데 운좋게도 줄 서있는 사람이 없을 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2년전 크리스마스 이브날 노티드도넛 구매하려고 오전 10시에 가본 적이 있었는데요. 대차게 실패했던 날이었습니다. 노티드도넛은 웬만하면 웨이팅을 꼭 해야한다는 곳이라는 걸 미리 알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정말 운좋게 빨리 들어간 것 같아요. 외관을 이렇게 편하게 볼 수 있는 날이 오다니! 정 보 [메뉴] 우유 생크림도넛 : 3,900원 ★ 오레오 크로아상 : 4,50..